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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7

파리 (2)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를 슬슬 걸어다녀본다. 점심겸 저녁은 맥도널드에서 빅맥으로 해결했다. 그저 어딜가나 제일 무난한 음식 햄 버 거.. 패션의 도시라는데 입은 옷들은 그저 그래 보인다. 하기사 나는 트레이닝복 윗도리를 걸치고 다녔으니 머.. ㅎㅎ 루이비통 매장은 문을 닫은 시간,,.. 2012. 11. 25.
되돌아온 파리(1) 2010년 8월 14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를 떠나는 날 아침 비앤비 호텔이란 베드앤 블래퍼스트, 즉 아침식사가 가능한 저렴한 호텔되시겠다. 모처럼 깨끗한 면시트가 마음에 드는 방에서 죽은듯이 푹~ 잘 자고 일어났다. 아침은 초간단한 작은 식당에서 빵과 우유 기타 요구르트나 꿀차 그.. 2012. 11. 20.
다시 프랑스로 - 스트라스부르그 스위스를 떠나는 날 아침은 비로 시작했다. 밤사이 내린 비로 이미 모든 텐트와 자리 등등이 젖어있는 모습이 아침 기분을 흐리게 만든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니 또 누군가는 쌀을 씻고 밥을 한다. 이제 미역도 떨어졌으니 국도 없고 반찬도 다 떨어져 우리의 반찬은 피클이나 .. 2012. 2. 8.
스위스 루체른-필라투스산을 오르다 루체른의 상징 - 필라투스 해발고도 2132m 오늘의 일정은 루체른에서 배를 타고 '알프나흐슈타트'역에서 내린다음 산악열차를 이용해 필라투스를 오른다. 그리고 몇 개의 봉우리를 트레킹하고나서 케이블카와 곤돌라를 갈아타고 하산한 다음 버스로 다시 루체른으로 돌아오는 것. 물빛이 .. 201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