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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트레킹12

묵호항 나들이 예미역에서 묵호는 두시간이 걸리는 거리 서울로 돌아오는 막차를 예약하고 묵호로 향한다. 약 네시간동안 묵호에서 대게도 먹고 시간이 되는대로 여기저기 둘러볼 예정이다. 예미역 주변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적막한 풍경이 이색적이다. 8시 40분경 도착하면 서울.. 2017. 1. 22.
2017년 1월 16~18 이박삼일간의 동강트레킹 따스한 겨울날 우리의 출발일자에 맞춰 조금 추워지는듯 했지만, 보통의 겨울날씨에 비하면 아주 좋은 날씨에다 서울등 도시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지만 영월에 도착하고 보니 하늘은 그저 푸르다. 영월역에는 이런 포토존이 생겼다. 아무래도 여름이면 레프팅을 위해 많은 젊은이들.. 2017. 1. 22.
2016년 2월 19일 동강트레킹 2 다음 날 아침 오지답게 아침 공기는 싸늘하면서 상쾌하다. 도시에 살면서 늘 그리운 것은 바로 이런 분위기. 비단옷처럼 아름답다고 붙은 이름 - 금의마을- 을 떠나 본격적인 동강트레킹 그 두번째 날을 시작한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동강의 모습은 여전한데.. 흐르는 강물은 예전 강.. 2016. 12. 6.
2016년 2월 19일 동강트레킹 참 정신없는 한 해였나보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시점인 12월에야 지난 2월의 사진을 올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니. 이제 늦었지만 지난 동강트레킹을 되돌아본다. 이번 트레킹엔 새 멤버가 세 명이나 동참했다. 그동안 벼르기만 하던 몇몇 사람들이 드디어 시간을 내어 참가한것. .. 201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