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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발길따라81

중국 태항산맥 트레킹- (세번째 날)옥천풍경구 중국에서 사흘째 역시 새벽 6시 기상 - 6시 40분 아침식사 후 임촌으로 이동한다. 차로 약 사십분 거리 오늘의 목적지는 옥천풍경구 비는 내리지 않지만 어제보다 더 하늘이 흐려서 좋은 경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듯 하다. 무슨 시스템인지 차를 타고 이 다리를 건널 수는 없다고하여 모두.. 2013. 11. 20.
중국 태항산맥 트레킹 - (구련산~왕망령~만선산) 중국의 산들에 대한 이미지는 대체로 크고 웅장하다는것, 그리고 계단.. 황산이나 장가계가 그랬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대단하게 여러 산들을 돌아다닌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아홉시간의 산행을 한다는 말도 사실은 믿지 않았다. 보나 마나 뻔해~ 이러면서. 신경도 안쓰고 딴짓만 하다.. 2013. 11. 19.
지난 겨울 가야산 (2012년 12월 1일) 2012년 12월 1일 요즘같이 뜨거운 태양이 대지의 모든 것을 달구는 시점에,, 지난 겨울 이야기를 한다. ㅋ 이건 뭐 게으름인지 뭔지.. 하여간 우리팀의 석산님이 주도한대로 결국은 노스페이스가 지원하는 산행 프로그램에 따라 가야산으로 향했다. 새벽 다섯시 양재역에서 출발 - 9시 반경 .. 2013. 6. 29.
한 해의 마무리는 간단히 인왕산에서 연말,, 그저 조용히 쉬려고 했더니만 딸내미가 호출이다. 저녁을 같이 하자며 춥긴 하지만 날씨가 좋으니 간단히 인왕산이나 다녀오란다. 딸내미집에선 걸어서 몇분이면 산에 들어설 수 있으니 마음만 먹는다면 자주 오를 수 있는 곳이지만 그나마도 시간 여유가 안되니 어쩌니하고 다른.. 201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