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발길따라81 가야산 가려다 운악산 간 사연 벌써 한참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러고보니 작년이네,, 선부장님이 노스페이스 이벤트에 응모하셔서 가야산 산행 기회를 얻었다. 일행은 모두 열명. 새벽같이 서둘러 차 한대에 몽땅 구겨타고서 양재역에 도착한 시간이 다섯시였다. 미리 와있을 버스를 예상했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 2013. 1. 5. 6년만에 다시 찾은 가을의 청량산 2012년 10월 20일 봉화라고 하면 요즘 사람들은 꼭 노무현전대통령을 떠올린다. 그 봉하마을?? 이러면서~ 어쨋든 청량산은 봉화에 있다. 청량산도립공원 -해발고도 870m- 2006년 6월에 산노을과 단둘이서 오전엔 제비봉, 오후엔 이 청량산을 올랐었다. 이 번에 새삼 느낀것이지만 참 그때가 젊었.. 2012. 11. 5. 2012년 오월 - 설악 공룡무박종주 2012년 5월 25일 한계령~중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설악동 서울출발 밤 9시 한계령에 도착하니 12시도 안된 이른시간이다. 이미 여러대의 차들이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있다. 문제는 입장시간이다. 세시 이전에는 입장이 안된다하여 차 안에서 시간을 좀 죽인 후.. 두 시경 산을 .. 2012. 6. 9. 겨울산으로 떠날 채비 눈이 살짝 내렸다. 지리산 종주 예비 산행 모임이 있는 날, 조금 긴 산행을 예정했으나 장비가 충분치 않은 일행때문에 그냥 둘레길을 걷는것으로 대신했다. 여덟명의 아이들과 함께하는만큼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지금으로선 차가 무사히 성삼재를 오를만큼 날씨가 좋기만을 바.. 2012. 1. 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