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5 2012년 오월 - 설악 공룡무박종주 2012년 5월 25일 한계령~중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설악동 서울출발 밤 9시 한계령에 도착하니 12시도 안된 이른시간이다. 이미 여러대의 차들이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있다. 문제는 입장시간이다. 세시 이전에는 입장이 안된다하여 차 안에서 시간을 좀 죽인 후.. 두 시경 산을 .. 2012. 6. 9. 5월의 북한산 요즘 한 낮의 해가 무척 뜨겁다. 수요산행은 시간이 점점 늦어져 다섯시 반이나 되어야 출발을 하다보니 사진 찍을 겨를이 없다. 모처럼 환한 대낮에 조용히 여유롭게 북한산을 오른다. 은평경찰서 건너편 야산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선림사 뒤편 둘레길을 살짜기 밟고서 기도원 쪽으로 .. 2012. 5. 10. 삐이꺽~ ~ 닫혔던 문 다시 열어보자 ^^ 정신없던 3월이 지났다. 아직까지도 모든 것이 마무리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그동안 미루었던 산행도 이제 슬슬 시작하려고 기지개를 켜본다. 토요일 (하필이면) 은평경찰서 건너편에서산행을 시작하여 향로봉과 족두리봉 사이의 안부를 지나 탕춘대 .. 2012. 4. 16. 오랫만의 의상능선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 구파발에서 집합 - 하기로 했으나 사정상 30분을 늦춰서 백화사에서 합류하여 산행 시작. 음,, 요즘 겨울이라 그런가, 연식이 한 해 늘더니 여기 저기 아프다는 사람 속출. 그러므로 암벽투성이 등성이로 오르기보다는 평탄한 계곡길을 선택하기로 만.. 2012. 2. 17. 다시 프랑스로 - 스트라스부르그 스위스를 떠나는 날 아침은 비로 시작했다. 밤사이 내린 비로 이미 모든 텐트와 자리 등등이 젖어있는 모습이 아침 기분을 흐리게 만든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니 또 누군가는 쌀을 씻고 밥을 한다. 이제 미역도 떨어졌으니 국도 없고 반찬도 다 떨어져 우리의 반찬은 피클이나 .. 2012. 2. 8. 2012년 2월 1일 수요산행 동강을 다녀온 후 온갖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코감기에 목감기 그리고 무릎통증과 허리도 약간 아프고 피곤하고,, 등등... 말하고 보니 완전 종합병원이네. 그런데 김대장의 문자가 날아왔다. '수요산행 하실분 콜하세요' 정말 내키지는 않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두 번이나 .. 2012. 2. 4.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