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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13년 8월 지리종주 - 장터목 - 천왕봉일출 그리고 하산

by 혜산 2013. 8. 29.

8월 13일 지리산 천왕봉 일출

 

 

 

  

 

 

단체손님이 많아서 증명사진을 겨우 찍었다.

 

 

  

 

 

 

 

 

 

 

제석봉의 고사목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남은 음식 닥닥 긁어서 먹어치우고 이제는 하산할 시간이다.

산 위도 이렇게 더운데 아랫동네는 또 얼마나 더울것인가.. 걱정이 앞선다. ㅎ

 

지리산을 떠나기 전 후미도 기다릴겸 계곡물에 발 한번 담가보기로 했다.

물은 그다지 차갑진 않지만 그래도 피곤한 발바닥을 시원하게 해주니 고마울뿐이다.

 

 

 

대숲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면 이제 지리산도 안녕이다.

 

백무동의 늘 들리는 음식점에서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으니 날아갈듯한 몸과 마음

이제 배를 채우고 집으로 갈 일만 남았다. ~^^

 

쾌활하신 기사님이 한장 눌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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