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에서 내려온 뒤 다음 목적지를 황매산으로 정했다.
철쭉으로 유명하다고 하니 한 번 들러보기로..
다시 지리산IC에 올라타고 산청으로 향한다.
산청IC로 내려온뒤 네비게이션에 의지해 황매산으로 향하던중,, 그만 길을 잘못들어버렸다.
그래서 우연히 황매산을 임도로 오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잘못간것이 아니고 아주 잘 찾아갔던것.
구불구불한 임도로 계속 산을 오른다.
황매산의 모습이다.
황매평전 일대가 전부 붉은색으로 물들어있다.
별로 기대를 하고 간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광범위한 철쭉 군락지이다.
영화 단적비연수를 촬영한 세트장
임도가 아닌 곳으로 이곳까지 찻길이 나있어 편리하게 철쭉을 감상할 수 있다.
서산에 해가 지고 있다..
산자락엔 계단논이 예쁘게 펼쳐져 있는데..
내려가는 길엔 그 모습을 담을 수가 없다.
예상외로 두 개의 산을 섭렵하고 이제는 해인사가 있는 가야산으로 향한다.
거기에서 숙박을 할 예정..
쪼매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