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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여행

라스베가스를 거쳐 LA로 되돌아가다

by 혜산 2018. 11. 20.

오전에 그랜드캐년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출발하여 라스베가스로 들어오니 벌써 해가 져버렸다.



파라다이스리조트는 메인스트립에서 차로 약 십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지만 스트립에서 멀면 만사가 불편해진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타면 만달레이베이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

그 속에서 스트립까지도 걸어서 십여분이 걸린다.



일단 호텔 사이를 이어주는 모노레일 한 번 타본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픽업장소는 뉴욕뉴욕호텔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저런 티셔츠를 입혀놨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유군은 자유의 여신상을 봤다며 좋아한다. ㅎ










걷고 걸어서 간신히 벨라지오호텔 앞까지 왔다.


분수쇼 하나 보고 다시 십여분을 걸어서 뉴욕뉴욕까지 걷는다.

이제 만사가 피로해진 유군이 드디어 다리가 아프다며 걷기를 거부.

할 수 없이 할아버지 등으로 자리를 옮겼다. ㅎ


길었던 하루가 끝나간다.


조용하고 널찍한 파라다이스리조트 내부

직원도 친절하고 깨끗하고 대만족이다.

단 하나 스트립이 멀다는것만 빼고는. 참 체크아웃도 좀 이른시간 아침 열시다.




점심식사하던 들렀던 바스토우의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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