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계획해왔던 가족끼리의 미주여행이 드디어 실현되었다.
몇 달 전부터 미 국립공원 예약및 항공권 예약 등등을 모두 마치고 추석이 지난 이틀 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시차 적응과 여행 음식물 준비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자동차로 옐로스톤까지 12일간의 여행을 떠날 예정.
1차 여행에서의 인원은 네 명
이 멋진 여인네는 마의 영거시스터 ㅋ
여독도 풀고 시차적응도 할겸 맨하탄비치로 잠시 나왔다.
사막 기후답게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바람이 차다.
다음 날은 폴게티 미술관 순례
개인이 기증하여 무료로 개방되는 유명화가의 작품도 많은 곳이다.
나로서는 두번째 방문인데 십여년만이라서 그런지 벌써 기억이 가물거린다.
다음날 짐꾸리고 드디어 대장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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